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LG전자 ‘틔운 미니’ 광고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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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LG전자 ‘틔운 미니’ 광고공모전 시상식 개최
  • 한지수 기자
  • 승인 2024.07.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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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by tiiun, Tesign your life’ 최우수상 영예

인덕대학교(총장 김광만) 방송영상미디어학과(학과장 김소영)와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대표 신상윤)는 광고제작실습 과목과 연계한 ‘LG틔운 미니’ 광고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7월 10일 최우수 작품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광고 공모전은 약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시장 조사부터 광고 전략 기획, 카피라이팅, 스토리보드 작성, 촬영, 편집 등을 담당하여 ‘LG틔운 미니’가 지닌 여러 구매 소구 포인트를 광고로 제작하여 공모전에 참가하였다.

이 중 최우수 작품은 식물로 공간을 꾸미는 트랜드가 급부상함에 따라 플렌테리어를 소구 포인트로 광고를 제작한 ‘Designed by tiiun, Tesign your life’ 작품(강민지, 김지영, 김지우, 박유선, 박민준, 박채원, 이다빈)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좋은 기회를 주신 지도 교수님과 LG전자 틔운 미니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본 실습수업과 공모전의 지도를 맡은 인덕대학교 주봉조 교수는 매년 실습과 연계해 진행되는 광고 작품들이지만 LG전자의 큰 지원에 힘입어 그 어느 해보다 좋은 작품들이 다수 나왔으며, 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의 현장과 실무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의 강점이 광고뿐만 아니라 방송, 영화, 드라마, 1인 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수준 높은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고 평했다.

본 공모전을 지원한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Z세대의 시선으로 틔운 미니를 바라보고 광고를 만들어 본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LG 틔운 미니를 통해서 많은 젊은 세대가 LG와의 첫 경험을 기분 좋게 틔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최우수작품을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전원 ‘틔운 미니’ 제품이 부상으로 제공되었다.

또한 공모전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DX시대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된 “AI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본 사업은 인덕대학교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내 실감미디어 교육혁신(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인덕대학교의 다양한 전공 분야 학생들이 생성형 AI, 버츄얼 프로덕션 관련 다양한 툴을 활용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전문가와 함께 보완, 제작하는 프로세스를 거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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