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6월17일(월) 시작으로 7월 3일(수)까지 단과대학 단위로 교수 워크숍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경영공학대학, 인문사회융합대학, 음악테크놀로지대학, 디자인아트대학, 문화예술융합대학, 지능형SW융합대학의 전임교수 대상으로 2학기에 운영되는 전공진로 교과목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연계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2024년 대학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소개 및 교과연계 지원 ▲전공진로세미나 운영 및 활성화 방안 ▲교수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소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 비교과 지원 프로그램 외 진로·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정원준 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공진로 교과목 연계 활성화로 저학년부터 단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방향 설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의 전공 기반 직업에 대한 이해와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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