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 일본문리대학·쇼케이대학 학생 전공 체험을 위해 실감미디어 스튜디오(IMS) 참관 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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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일본문리대학·쇼케이대학 학생 전공 체험을 위해 실감미디어 스튜디오(IMS) 참관 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
  • 한지수 기자
  • 승인 2024.02.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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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개교 대학에서 인덕대학교 실감미디어 스튜디오(IMS) 참관, K-POP·K-Beauty 등 다양한 전공 체험 프로그램 참여”
“향후 해외 대학들과 실감미디어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교육·기술 공유의 장 마련“
실감미디어 스튜디오(IMS) 인터렉티브 콘텐츠 체험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는 동계방학(2024.02.) 2개 해외 자매대학이 본교에 방문하여 실감미디어 스튜디오(IMS) 참관과 다양한 전공 및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의 일본문리대학, 쇼케이대학에서 총 하타노 유라 외 16명의 학생이 전공 체험을 위해 방문했다. 방문 학생들은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7박 8일간 실감미디어 스튜디오(IMS)에 방문하여 인터렉티브 기반 실감 콘텐츠를 참관 및 체험할 뿐만 아니라 K-POP 댄스, K-Beauty 실습 등 다양한 전공 체험 프로그램 및 기초 생활 한국어, 한국문화의 이해, 한국 음식 만들기 등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해외자매대학 학생들의 인터렉티브 콘텐츠 체험

실감미디어 스튜디오(IMS)는 인덕대학교에서 전국 대학 최초로 구축한 실감미디어 콘텐츠 실습·전시 등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초고화질 프로젝터와 라이더(LiDAR) 센서, 인피니티 미러, 영상 및 3D 음향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몰입형 전시·체험·교육 공간이다.

인덕대학교 관계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실감미디어산업 융합인재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교육을 확대하여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대학의 특성화 분야의 교육·기술 공유의 장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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