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연이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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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연이은 대상 수상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3.10.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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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지청 주관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단국대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1일 경기대학교 하이앤드홀에서 개최되었다. 관내 6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단국대학교, 강남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대학교, 아주대학교, 장안대학교)에서 총 12개팀이 출전하였고, 최종 단국대학교가 대상(사파이어: 진하영, 정승현, 조완재, 김주연)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로써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민동원)는 지난 5일 제2회 용인기업분석 경진대회에 이어 두 번째 교외 대회 대상을 모두 석권하여 우수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사전 교내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운영, 12개 우수팀을 시상하고, 단계별 사후 컨설팅을 통해 교외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사파이어팀 진하영 학생은 “교내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참여하면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한 기업분석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고, 모의 발표 및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 있는 기업분석의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 4학년으로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고용노동지청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대회로서 12개 참가팀 중 수상자 7개팀(대상1, 최우수1, 우수2, 장려3)에게 경기고용노동지청장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교내 기업분석 경진대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추후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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