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택이 운명을 결정짓지 않는다! 내 운명은 나 스스로 개척한다!’라는 믿음을 갖는다.

2. ‘직업 선택 결정 시트’ 작성을 통한 직업 선택 과정을 반복한다. 그러면 주요 항목 배열과 가중치 점수 배분 능력이 생기고, 그에 따라 자신에게 최적화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다.

3. 최상의 선택은 없다. 차선의 선택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자.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버려지는 나의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도 고려한다.

4. ‘직업은 한 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다.’ 또는 ‘한 번 선택한 직업은 바꾸기 어렵다.’라는 식의 비합리적 신념을 버린다.

5. ‘첫 직업이나 첫 직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라는 식의 왜곡된 신념도 버린다.

6. 선택한 모든 행동에 스스로 책임진다.

7. ‘실수해도 괜찮다!’라고 생각한다. 작은 선택이라면 실수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큰 선택이라면 좀 더 신중을 기하되, 경우에 따라 실패를 피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모든 일은 나름대로의 교훈을 남기는 법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과정에 충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