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4월 18일(화)부터 6월 1일(목)까지 ‘찾아가는 취업검진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고용정책 체감도 제고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진로 및 취업 상담, DISC 행동유형(성격)검사, 학년별 맞춤형 비교과프로그램 안내, 청년정책 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이공관, 샬롬관, 인문사회관 로비, 샬롬관 노천 등에서 진행했으며, 강남대 재학생과 지역청년 700여명이 참석하였다.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막상 센터 방문을 어려워하는 재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곳과 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다방면으로 운영하였다.

취업검진소에서는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진로탐색 및 진로설정,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청년고용정책을 활용한 K- 디지털프로그램, 미래내일일경험프로그램, 국민취업지원제도등을 안내하여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6월 1일(목)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민간 위탁기관인 ㈜맥시머스와 함께 ‘커피 트럭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취업 상담을 진행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상담사 선생님께서 1:1 맞춤형 정보를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향후 비교과 프로그램을 참여하겠다.” 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도 학과별 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2년이내 졸업생과 지역청년들의 성공적인 진로설정 및 취업지원을 One-Stop Service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직무역량기반 일경험 중심 경력 개발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