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월 2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용인시 상반기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50여 구인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40개사)과 키오스크면접(11개사)을 진행 하였고, 바리스타, 정리수납 등의 직업체험관과 현직자 직무멘토링,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이미 지메이킹, 구직상담 등을 통해 일자리지원사업 및 고용정책안내 등이 진행되었다.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직무설명회, 기업분석경진대회, 직무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홍보하였다. 당일 현장에는 강남대 학생을 비롯한 지역청년 100여명 가량이 참여하였다. 참여한 청년들은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성을 다해 잘 촬영해주셨다’,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보고 매우 만족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구직활동 중 가지고 있던 부담과 스트레스가 다소 해소되었다’, ‘건강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상담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형렬 팀장은 용인시 일자리산업국 이형범 국장과 용인 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에서 용인지역청년을 위해 논의 중에 있는 사안들을 공유하였다. 용인 내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용인지역기업분석경진대회>와, 용인지역의 현안문제를 청년과 기업, 지역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용인지역문제해결단>, 코로나19이후 심리적 불안과 우울감 등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용인청년드림플라이트> 등을 전하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