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내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청년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18일(목)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회차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앞으로 6~8월 월별로 총 3번에 걸쳐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6월과 8월은 「MBTI를 통한 자기이해와 진로탐색」, 7월은 「퍼스널컬러를 통한 면접 이미지메이킹」 주제로 계획되어 있다. 모든 특강은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강의장에서 회차당 15명씩 모집하여 진행되며, 워크넷(www.work.go.kr) 홈페이지 내 수원고용센터 취업특강 리스트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진로 설정부터 실제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구직 스킬까지 다양한 부분으로 구직 청년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획하였다”며 “많은 지역청년들이 특강을 통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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