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업지원 프로그램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를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 내 13개 대학(수원대, 강남대, 경기대, 계원예술대, 단국대, 성결대, 장안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국관광대, 한신대, 협성대)이 공동으로 개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보다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하여 취업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구직 준비도를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현재 각 대학에서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취업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졸업생 및 고학년을 중심으로 우선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5월 22일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면접 필살기 feat. 1분 자기소개‘ 특강을 시작으로 10개 분야의 직무 현직자의 취업멘토링, 온라인 교육 등 청년들의 취업에 필요한 전문 취업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대학교 학생역량 통합관리시스템(career.suwon.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