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이 국외 NCS 주요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NCS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공단은 오는 5월 11일(목) 14시, 서울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홀에서 '한국직업자격학회-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이 함께하는 해외 NCS 동향 공유 포럼'을 한국직업자격학회(학회장 이승, 이하 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영국과 호주의 NCS 주요 동향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최근 해외 NCS와 국내 NCS의 비교 및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외국의 NCS 운영체계 △영국 직업능력표준 (NOS) 동향 △호주 직무능력표준(훈련패키지) 동향 △외국과 우리나라 NCS 현황 비교 등 4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NCS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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