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30·31일 대전대에서 열리는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의 추진 업무협약을 동남권 7개 등 전국 24개교와 30일 체결했다.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는 대학-지역사회-산업체가 함께 어울려 LINC+사업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공유·확산시키고 산학협력의 환류 체계를 위해 마련됐다.
이 협약에 따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상호협력과 공동운영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를 통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유 및 우수사례 창출 △대학간(권역간) 유사 산학협업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성과 확산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각 권역별 대학이 지역사회공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여 LINC+사업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의 환류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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