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반도체산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재학생, 졸업(예정)자, 지역 청년을 위해 반도체 전문 취업 특화 과정 ‘반도체 공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공정교육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4월과 5월에 걸쳐 총 3회(4월 24~26일, 5월 8~10일, 5월 22~24일) 진행된다.
회당 2개 반으로 나뉘어 총 60명을 모집하며, 오는 4월 24일 시작되는 1회 교육과정 참가자는 4월 19일(수)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대 재학생,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반도체 공정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2022년 하반기에 진행했을 때 5점 만점에 4.8 이상 만족도가 높은 만족도를 받아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반도체 이론교육과정은 최신 장비가 도입된 실습센터에서 장비를 직접 다루는 공정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개인 포트폴리오와 직무 체험을 통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3 반도체 공정교육을 통해 취업과 직무이해도를 높여 반도체산업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교육과정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수원대학교 학생역량 통합관리시스템(career.suwon.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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