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에 기여한 벤처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창업 유공포상' 대상 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포상분야는 △벤처활성화 △투자활성화 △창업활성화 △지원기관 등 4개 부문이다. 대상 기업에게는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40점과 중기부장권표창 143점 등 총 183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기술지식 기반 여성벤처 기업들이 성공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부포상(대통령표창 1, 국무총리표창 1)을 신설할 예정이다.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적조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케이(K)-스타트업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중기부는 "선정된 기업의 성장요인·혁신제품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해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후배 벤처·창업기업의 본보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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