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세계경영연구회, 해외진출(취업,창업) MEETU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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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세계경영연구회, 해외진출(취업,창업) MEETUP 개최
  • 한지수 기자
  • 승인 2019.10.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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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취업, 창업의 의미, 선진국취업, 동남아신흥국취업 강연과 자유 TALK SHOW 진행
-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K-Move와 함께 지난 8년간 대졸자 1,000여명을 해외연수, 취업시킨 한국 최고의 기관
- 금년 2학기 동안 3차례의 MEETUP을 서울역앞 대우재단빌딩에서 개최
2018년에 진행된 MEETUP 모습(대우재단빌딩,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가 해외진출(취업,창업)의 노하우를 대학생에게 나누고자 2019년 2학기 MEETUP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서울역앞에 있는 대우재단빌딩에서 개최한다. 10월31일(목), 11월28일(목), 12월18일(수)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이 된다. 대학 재학생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30명을 초대한다.


각 분야의 한국 최고 전문가들이 취업이나 창업을 위한 해외진출의 의미, 방법, 정보검색방법 등을 알려준다. 특히 대한민국 청년들의 해외진출시 비즈니스분야에서 성장과 활약의 가능성 등을 집중 조명하게 된다.

 

지난 2011년 이후 ‘글로벌 청년사업가(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GYBM) 양성과정’을 개설해서 8년간 1,000여명의 청년들을 선발하여 1년간의 동남아현지연수에 이어 전원을 취업시킨 해외취업과 관련한 최고의 기관이다. 지금도 150명의 연수생들이 베트남 하노이와 한국의 용인연수원에서 합숙공부중에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에서 일부 자금지원을 받고 연구회 회원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여 교육비, 숙식비, 항공료 등 1인당 2,000만원의 교육비를 전액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가별 과정은 매년 베트남 100여명, 미얀마 20여명, 인도네시아 40여명과 일부 태국반을 운영한다. 연수생 전원의 현지어 마스터를 목표로 1년간 해외현지에서 합숙하며 연수받으며 실생활과 비즈니스 중심의 적응력을 길러 현지 한국기업에 취업을 한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 관계자는 "현지 연수는 베트남 하노이보건대학, 미얀마 양곤외국어대학, 인도네시아 교육대학, 태국 탐마삿대학과 각각 위탁교육 MOU를 체결해 현지어, 역사, 문화 등을 가르치고 대기업 신입사원에 버금가는 직무교육, 문화탐방, Mission 활동, 현지 기업인 특강 등은 자체 주관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연수를 마치고 현지에 취업하면 최고의 인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기획, 재무, 생산,마케팅, 품질관리 등 다양한 핵심 분야에서 활약하게 되며 연봉 4,000만원 수준의 급여로 수준이 높은 편이다. 체계적인 교육훈련으로 현지의 기업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인재로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귀띔을 해준다.

 

(사)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2009년 전직 대우그룹 임직원들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정회원은 4600여명이며 해외에 34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주요 사업은 GYBM 양성, 중소기업 지원 사업, 학술세미나 및 세계경영아카데미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자는 010-4999-1967 또는 daewoosky@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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