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여일삶 - CAN, 웹3.0 여성 리더들과 ‘우먼 인 웹3.0’ 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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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 - CAN, 웹3.0 여성 리더들과 ‘우먼 인 웹3.0’ 토크 개최
  • 박지현 기자
  • 승인 2022.08.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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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대표 김지영)과 노코드 DAO/웹3.0 서비스 빌더를 제공하는 CAN - Community Alliance Network(대표 문지원)이 11일 ‘우먼 인 웹3.0 인 서울( Women in Web3.0 inSeoul)’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웹3.0 산업을 이끌고 있는 여성 리더 Allie Zhang, Sophie Kim (김성아)가 패널로 참가한다. 패널들은 웹3.0 시장의 ‘현재와 미래’, ‘기회’, ‘여성 리더들의 역할’ 등 웹3.0 시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여성들의 활발한 웹3.0 업계 진출을 위한 노하우와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Allie Zhang은 ‘낙지네트워크'라는 데이터 인덱싱 프로토콜을 만드는 스타트업의 대표이자 엔지니어로, 2021년 8.8백만 달러 펀딩을 유치한 바 있다. Sophie Kim 김성아 대표는 TPX Ventures에서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한빗코 대표이자 (전) 한국블록체인협회 거래소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과 진행을 맡은 ‘CAN’의 코파운더 겸 CBO - Eunielle Yi (이은영) 은 “본 행사를 통해 큰 가능성을 지닌 웹3.0 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  먼저 웹3.0 산업에 도전했던 여성 선구자들의 이야기는 물론  앞으로 함께 풀어나가야 할 도전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동 주관을 맡은 이벤트 호스트 김지영 ‘스여일삶’  대표 역시 “웹3.0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나올 것이라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웹3.0 분야로의 여성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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