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창업진흥원과 창업 기업의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해 '다시맛나'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세종시 소재 창업진흥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상의 임정배 대표이사와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다시맛나'는 대상의 대표적인 조미료 브랜드인 '맛나'와 민관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기업의 재도약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신규 창업기업은 물론 재창업기업도 지원대상이다.

대상은 바이오·푸드테크 분야의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내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재)창업기업과의 공동사업 발굴 및 협업 ▲홍보 등 마케팅 지원 ▲정보 공유 및 자금지원 ▲IR 행사 및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창업진흥원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다방면으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를위해 창업진흥원과의 공동 평가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한 후 생산 현장테스트와 인프라, 교육, 컨설팅,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 등의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창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재)창업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도 실현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 기업으로서 관련 분야의 유망기업이 발전하기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노력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