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기업분석] 안랩, '정규직 전환율 95% 이상' 16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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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기업분석] 안랩, '정규직 전환율 95% 이상' 16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2.01.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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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기업분석> 코너에서는 채용을 진행중인 기업 정보와 최신 트렌드, 경쟁사 소개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기업 분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안랩이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안랩의 채용연계형 인턴은 정규직 전환율이 약 95% 이상으로 정규칙 채용과 거의 동일하다. 모집 부문은 △보안관제(파견) △보안관제·침입대응 △기술지원(CERT) △EP 보안 제품 기술지원 엔지니어 △NW 보안 제품 기술지원 엔지니어 △정보보호컨설턴트(관리·기술) △QAE(Quality Assurance Engineer) 등이다. 정규직으로 전환 시 즉시 근무 가능한 자(졸업 예정자·취업계 가능) 대상으로 하며, 이외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오는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직무소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Windows/Linux 환경에서 보안프로그램 개발, Application 개발, System Programming, Web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되며, 안랩 직원 중 40% 이상이 연구개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완벽한 개발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부 직무가 형성되어 있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다양한 커리어를 보장합니다.

보안 컨설팅

정보보호컨설팅 및 SI(Security Integrity)에 대한 전반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정보보호 관점에서 고객 니즈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보호 솔루션을 제시하여 사업발굴을 주도하고 정보보호컨설팅 및 보안시스템통합구축 업무를 수행합니다.

보안관제/CERT

보안관제 서비스는 증가하는 보안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정보자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나아가 고객이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객의 보안 솔루션에 대한 운영/관리를 제공하는 선진화된 IT 보안서비스입니다. 기업 해킹 등의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긴급대응하기 위한 조직으로 파견관제와 원격관제(CERT)로 구분됩니다. 3교대 근무로 365일 24시간 철통 보안을 유지하며, 국가 사이버 대란 시에도 금융기관, 민간기업, 국가기관 등을 빈틈 없이 지켜내고 있습니다.

기술지원

Network Application 보안장비제품, MS Windows 제품군에 AV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고객사 설치지원/교육/유지보수 업무를 통해 악성코드 등의 보안위협에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기술을 지원하는 보람 넘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인사담당자 인터뷰

인재 채용 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안랩은 직무적 전문성 외 성별, 학력, 나이 등 업무와 무관한 스펙은 고려하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안랩의 ‘A자형 인재’처럼, ‘전문성’ 및 ‘인성’과 함께 주변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팀워크’를 갖춘 지원자라면 누구든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자기개발하고,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동료와 상호 존중하면서 협업하는 사람이 바로 안랩이 바라는 인재입니다.

안랩의 사내 교육 시스템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랩에서는 임직원 역량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공통, 직무, 리더십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선 신입/경력 입사자가 안랩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On Boarding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또한, ‘VIEW 특강’이라는 이름으로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연 3~4회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보안전문가인 안랩 사내 강사분들을 모시고 보안 트렌드와 전문지식을 전하는 사내지식공유 프로그램 ‘VIEW X INSIDE’를 수시로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IT 보안 트렌드, 개발 환경, 프로그래밍 언어 등에 대한 R&D 역량 강화 교육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 모아보기

안랩, ‘2022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 발표

안랩이 2022년에 예상되는 주요 사이버 보안위협을 정리해 ‘2022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안랩이 전망한 내년 주요 보안위협은 ▲정치/사회적 이벤트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 전개 ▲생활 속에 스며드는 IoT환경을 노린 해킹 본격화 ▲첨단 기술 노린 국가지원 조직의 공격 ▲랜섬웨어 조직 운영 및 공격 고도화 ▲새로운 공격 포인트 발굴 확대 등이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센터장은 “다양한 부문에서 디지털 전환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격자들은 급변하는 IT 환경과 이슈를 공격에 악용할 것”이라며, “특히 IT기술이 생활의 일부가 됨에 따라 새로운 공격 대상이 등장하고 그 방식도 고도화하고 있어, 개인과 조직 모두 나의 일상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생활 속 보안 수칙을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안랩, ESG 경영 내재화 위한 전담 조직 신설

안랩이 CFO(최고재무책임자) 산하 ESG 전담조직인 '지속가능경영팀'을 신설했다.

'지속가능경영팀’은 기존 사회가치실현팀 인력에 ESG 전담인원을 추가 충원한 확대 개편 형태로 신설했다. '지속가능경영팀'은 ESG 전반을 담당하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영역별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CFO 직속 부서'로 인치범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팀장을 맡는다. 지난 7월 조직된 ESG TF는 '워킹 그룹'으로 전환되어 지속가능경영팀과 ESG 관련 협업을 이어 나간다. '지속가능경영팀'은 총무, 재무, 인사, 교육, 개발, 마케팅, 기획 등 유관 부서 실무 담당자로 이루어진 이들 워킹 그룹(前 ESG TF)과 협업해 ESG 관련 조사·분석·기획·실행, ESG 평가 대응, ESG 관련 대외 협력 등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주요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속가능경영팀 주요 활동과 전략적 의사결정을 총괄하는 김기인 부사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은 “이전 ESG TF 구성 시에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안랩의 기업 철학에 기반한 ESG 경영으로 중견기업 ESG경영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쟁사

(주)이스트시큐리티

이스트시큐리티는 대한민국 대표 백신 ‘알약’의 보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지능형 보안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SK쉴더스

SK쉴더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보안 시스템 서비스 회사로, 사이버보안 기업 SK인포섹과 물리보안 기업 ADT캡스의 통합 법인이다. 지난해 10월 사명을 SK쉴더스로 변경하고, 보안과 안전, 돌봄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사업 영역으로 급변하는 지능형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기업이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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