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덕대학교(총장 윤여송)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1월 2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일자리부르릉’ 협업을 통해 청년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대학일자리본부는 여대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의 사회진출 후 사후관리, 1대1 입사지원서 첨삭 및 모의면접을 통한 여대생 구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도시디자인학과 및 휴먼사회복지학과 등 총 10개 학과 졸업예정자 중 신청을 받아 11월 2일까지 5회 운영하며 총 90명이 참여하였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로, 청년 구직자와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일대일 맞춤 취업상담을 지원한다. 일자리부르릉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MBTI를 활용한 진로상담’ 및 ‘1대1 입사지원서 첨삭’, ‘집단 모의면접’ 5개 과정을 운영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구직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졸업 전 입사지원서를 완성하며 취업에 대한 동기를 향상시키고 입사지원서 첨삭 및 모의면접을 통해 상대적 취업취약계층인 여대생의 구직역량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상열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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