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와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가 13일과 14일 이틀간 제주 청년 15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현직자 온택트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멘토링은 글로벌 기업 및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을 줄이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에 참여한 청년들은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 멘토와 취업에 관련한 얘기를 나눌 수 있다.
이번 멘토링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은 ▲NIKE(기획) ▲제네시스랩(분석) ▲IBM(IT) ▲존슨앤존슨(영업) ▲로레알(SCM) ▲디즈니(경영지원) ▲구글(기술지원) ▲아모레퍼시픽(채널관리) ▲OB맥주(홍보) ▲CP Team(해외취업) 등 10곳이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블로그를 참고해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