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브런치 투어’ 특강 운영 호응… 5~6월 추가 특강 예정
‘브런치 투어’ 특강 운영 호응… 5~6월 추가 특강 예정

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진로·취업 특강 시리즈 ‘브런치 투어’를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4월 8일과 17일에 진행된 1·2회차 특강은 ▲자기이해 기반 셀프리더십 ▲진로·취업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열렸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무료 점심식사가 제공돼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특강은 센터 소속 진로·취업 컨설턴트가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가가 직접 전하는 진로 설계 및 직무 탐색 전략이기에 실질적인 진로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점심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학생들이 진로 탐색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진로특강은 5월 13일, 5월 22일, 6월 12일에 예정돼 있고, 하반기에도 연이어 실시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특강에서는 진로 의사결정, 직업 가치관 검사, 대외활동의 취업 연결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내 ‘교내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특강 1주일 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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