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컨퍼러스' 성료
상태바
한국기술교육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컨퍼러스' 성료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3.02.10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는 9일(목) 10시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신기술분야 최신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직업훈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주제로 2개의 기조 강연과 신기술분야별 3개 트랙에서 12개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온오프라인 혼합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으로는 Beth Ann Lim META(구 Facebook) 디렉터가 ‘Envisioning the Metaverse’,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이 ‘디지털 대전환의 미래: 인간, 기술, 사회구조’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인공지능/빅데이터’ 트랙에서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초대규모  AI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코드스테이츠 성시백 헤드 △네이버 AI 연구소 하정우 소장 △서울여자대학교 최종인 교수 △CJ 올리브 네트웍스 신정호 CTO가 강연을 진행했다.


‘메타버스/블록체인’ 트랙에서는 실감적 메타버스 구현을 통한 교육환경 조성과 웹 3.0 시대의 블록체인의 역할 등을 주제로 △팀 스파르타 신지원 이사 △순천향대학교 권혁준 교수 △엠버스 하석준 대표 △한기대 이혜은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차세대 반도체’ 트랙에서는 반도체 장비 교육 방법, 반도체 산업기술동향과 설계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소개를 주제로  △한국폴리텍대학 왕현철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oC기반 연구실 박성천 실장 △아토스(AtoS) 이상문 전무 △한기대 서화일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한기대 이성기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은 국가경쟁력의 척도가 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신기술분야 인력양성이 주요 정책과제로 평가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한기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통한 국가 발전과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위한 핵심 허브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