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연구팀, SCIE 학술지 'Digital Investigation'에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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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연구팀, SCIE 학술지 'Digital Investigation'에 논문 게재
  • 한지수 기자
  • 승인 2019.07.28 0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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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과 함께한 디지털포렌식 증거 수집 및 분석 방안 연구 수행 결과 수록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연구팀의 논문이 SCIE 학술지인 <Digital Investigation> 8월호에 게재된다.

아주대는 사이버보안학과 학부생과 ICS연구실 소속 대학원생 연구팀의 논문이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2019 DFRWS(Digital Forensic Research Workshop'에서 채택됐다고 밝혔다. DFRWS 워크숍은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Top tier 학회로, 약 30%정도의 논문 채택율로 매년 컨퍼런스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주대 연구팀의 논문 제목은 'Digital Forensic Practices and Methodologies for AI Speaker Ecosystems'이다. 저자로는 ICS 연구실 소속 조우연 통합과정이 1저자로 참여했고, 공저자로서 신영훈(ICS 연구실, 통합과정)과 학부생인 김형찬(4학년), 유동균(4학년), 김동현(2학년)을 비롯해 공동연구를 수행한 대검찰청 수사관들이 참여했다. 손태식 교수가 지도교수를 맡았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ICS 연구실이 지난해 대검찰청과 국내의 다양한 인공지능 스피커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증거 수집 및 분석 방안 연구를 수행한 결과가 수록됐다.

디지털 포렌식이란 다양한 범죄 수사를 포함해 다양한 IT기기와 서비스에 활용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단순한 데이터에서 디지털 증거로서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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