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는 지난 13일 대만 성오고등학교에서 본교에 방문하여 실감미디어 스튜디오 IMS 참관과 新_한류 문화 트랜드 체험을 위하여 캠퍼스 체험 및 서울 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만의 성오고등학교에서 Wu, Pei-Ju 외 총 14명의 학생이 한류 체험을 위해 방문했다. 방문 학생들은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 인덕대학교 실감미디어 스튜디오 IMS에 방문하여 다양한 인터렉티브 기반 실감 콘텐츠를 참관 및 체험할 뿐만 아니라, K-Beauty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기초 생활 한국어, 한복 체험, 전통시장 방문 등 한국문화 체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실감미디어 스튜디오 IMS는 인덕대학교에서 전국 대학 최초로 구축한 실감미디어 콘텐츠 실습·전시 등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초고화질 프로젝터와 라이더(LiDAR) 센서, 인피니티 미러, 영상 및 3D 음향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몰입형 전시·체험·교육 공간이다.

인덕대학교 관계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실감미디어산업 융합인재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교육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및 해외 학교들과의 교류를 통해 대학의 특성화 분야의 교육·기술 공유의 장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덕대학교 실감미디어 스튜디오 IMS 참관 신청은 인덕대학교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inno.induk.ac.kr/)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inoetww90@induk.ac.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그 밖의 사항은 인덕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02-950-7019)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