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KF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지원사업’ 신규대학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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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KF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지원사업’ 신규대학으로 선정
  • 한지수 기자
  • 승인 2024.03.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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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석준 성공회대 교수, 이종국 한국국제교류재단 교류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준 성공회대 교수, 이종국 한국국제교류재단 교류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공회대학교가 외교부 산하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 Korea Foundation)의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지원사업’ 신규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성공회대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연구사업단(연구책임자: 정치외교학전공 윤석준 교수)은 KF 글로벌센터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지원사업’은 ‘공공외교법’ 및 그 시행령에 따라 공공외교 교육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8년부터 진행돼 온 사업이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성공회대와 한림대를 포함해 전국 17개 주요 대학은 공공외교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원)생의 공공외교 분야 진로 탐색 및 실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

윤석준 성공회대 교수(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연구사업단장)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 공공외교 관련 정규 교과목 및 특강은 물론 공모전, 워크숍,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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