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 2024년 고용노동부 3개 사업 동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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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2024년 고용노동부 3개 사업 동시 선정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4.03.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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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일반형) 사업’,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과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3개 사업 모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 선정을 통해 인덕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연간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인덕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서 ‘IDU GOM 취업 아카데미’의 진로취업체계를 기반으로 저학년, 고학년, 졸업생 및 지역청년에 대한 양적, 질적으로 더욱 확대된 단계별 진로취업 활동을 전개 예정이다.

특히 AI 기반의 워크넷 잡케어 서비스 수행 및 상담을 통해서 저학년은 직업 포트폴리오에 의한 진로설계, 고학년은 취업활동계획서 수립 및 수행에 의한 취업 연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에 대한 활동수당을 지급하여 취업 성공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서울 소재 대학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취업 및 진로 설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특성화고 등 직업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및 취업활동계획 수립, 취업 지원, 일 경험 연계 등 찾아가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여 취업역량 및 취업 가능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박홍석 총장은 "고용노동부 3대 진로취업 사업을 모두 수행하는 대학으로서, 대학의 진로취업지원 시스템과 노하우를 비탕으로 고교생, 대학생 및 지역청년에 대한 폭넓은 취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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