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해 10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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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해 1000명 뽑는다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4.02.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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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수시 채용 지속

KT는 올해 수시 채용을 계속해 최대 1000명 규모까지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오는 16일부터 사원급부터 임원급까지 전 직급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KT와 함께 KT DS, KT 클라우드 KT 스튜디오지니 및 알티미디어 등 주요 그룹사도 전문 인재를 영입한다. 지원자는 다음 달 3일까지 KT 채용 홈페이지에서 전형 및 절차, 직무별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R&D) 분야, 아키텍트·소프트웨어(SW)개발·정보통신(IT) 프로젝트 전략 및 설계 등 IT분야, 신사업 기획·개발 및 B2B·B2G사업 제안·컨설팅분야, 디지털 미디어·콘텐츠분야 등이다.

KT는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 사업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중추 인력 확보를 위한 경력 사원 채용 비중을 높인다. 경력 사원의 경우 해당 직무 관련 경력 3년 이상 혹은 박사 학위(예정)자에 해당한다. KT는 최적 인재를 효율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사내 임직원 추천제도 활성화한다. 외부의 우수 인재 영입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인다.

고충림 KT 인재실장(전무)은 “KT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더 발전된 미래 구현을 주도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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