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간병 로봇베드 글로벌 BEST / 에이아이잼 이영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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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간병 로봇베드 글로벌 BEST / 에이아이잼 이영구 대표
  • 뉴스앤잡
  • 승인 2023.12.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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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의 창어알(‘창업 어디까지 알고 있니?’의 줄임말)의 정하진 대표가 에이아이잼 이영구 대표를 만나 창업 아이템과 창업 동기,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 어떤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고 있나요?

생체정보를 수집하여 수집된 정보를 플랫폼에 AI가 플랫폼화 시켜서 미래의 질병을 예측해 줍니다.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사람에게 필요한 비타민이나 건강식품을 추천해주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서비스지만 제품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 헬스케어 관련 어떤 제품들이 있나요?

저희 회사는 AI기능이 탑재된 로봇 베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을 도와줄 수면 매트가 있고, 욕창을 방지해주는 욕창 방지 매트 등이 있습니다.

 

- 수면매트는 어떤 제품인가요?

수면매트는 수면을 도와주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매트 안에 스피커가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스피커를 통해서 사람을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어떤 그런 음파가 나옵니다. 그리고 극저주파라고 그걸 들으면 사람이 수면에 빠지도록 합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 뇌파와 잠이 들 때 나오는 뇌파가 다릅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착안해서 그 우리 제품에 귀로 들을 수 없지만 극저주파가 나오게 합니다. 음양의 파장을 통해서 몸이 힐링이 되면서, 일종의 마사지 효과가 나는 겁니다. - 코를 골 때, 수면매트가 도와주는 기능이 있나요?

혹시 코를 곤다면 자동 AI가 수집을 해서 매트의 각도를 통해서 코를 코골이를 방지시켜줍니다. 그리고 잠을 바로 깨는 게 아니라, 마사지를 받으면서 개운하게 깰 수 있는 제품입니다.

 

- 어떻게 해서 이런 제품을 개발하게 됐는지 창업 동기도 궁금합니다.

제가 몇 년 전에 몸이 아파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치료를 받을 때 앉아서 받았거든요. 앉아서 안 받고 누워서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발을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치료기와 침대를 융합하면 어떨까 했어요. 요즘 또 생체 정보 데이터가 굉장히 중요하니 로봇 기술을 융합하고 있는 겁니다.

 

- 특허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기존에 많은 사업을 했고요. 저는 다이어트에 관한 특허가 두 개가 있습니다. 그 특허를 임대를 해서 특허비를 1년에 10억 정도 받고 있습니다.다이어트를 하는데 몸이 반응하는 일정한 패턴들이 있거든요. 그걸 단계별로 나눠서 한약을 조제하는 비법이 있고요. 그다음에 약을 복용하는 방법들이 단계별로 나눠지게도 합니다.

 

- 로봇베드는 어떤 제품인가요?

우리 제품은 즐거움을 주는 헬스케어 제품들입니다.

로봇배드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방지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로봇베드의 많은 기능이 있지만 응급 상황에 119에 신고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내가 혼자 있다가 갑자기 쓰러지면 어떡하지’하는 우려를 많이 합니다. 이런 점에 착안해서 혼자 사는 분들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는 침대입니다.

 

-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함께하는 우리 직장 동료들이 특허다! 여러 가지 특허가 있지만 사실 저희 직원들이 저한테는 가장 좋은 특허입니다. 왜냐하면, 좋은 특허가 있어도 직원들이 없으면 그걸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는 이제 전 직원한테 회사 주식을 다 나눠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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