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사회·정서 지원 전담 부서 신설 예정
상태바
이주호 부총리, 사회·정서 지원 전담 부서 신설 예정
  • 한지수 기자
  • 승인 2023.11.27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학생 마음건강교육 지원’을 주제로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논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월 24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학생 마음건강교육 지원 논의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음건강 위기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모든 학생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의 마음건강 문제는 학교와 가정이  협력하여 해결해야 하며, 문제 발생 시 전문가가 조기에 개입하여 심각하게 발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및 전문가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선제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주호 부총리는 "교육부는 다양한 학생 건강 문제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음건강, 사회·정서 지원 전담 부서 신설을 관계부처 협의하고 있다. 교육부는 인성·예술·체능 교육과와는 별개로 신설되는 국, 과를 통해 본격적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