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용희)는 지난 10월 11일 협성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MBTI와 진로선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MBTI유형검사 진단을 통해 지역청년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지원하였다. MBTI유형 분석과 각 유형별 특징 이해를 통해 자아 인식의 폭을 넓혀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신청동기로 기존에 알고 있는 자신의 MBTI유형 확인과 자기이해 확대로 진로선택에 도음을 얻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다수였다. 협성대학교 재학생 59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자기이해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직무 및 직업에 대한 정보를 흥미있고 재미있게 전달하였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과 MBTI별 여가생활까지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권역 내 거점대학으로서 지역 대학의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역청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청년들의 진로개발 및 취업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과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