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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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체결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3.10.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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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강남대학교,경희대학교,단국대학교,루터대학교,명지대학교,용인대학교,용인예술과학대학교,칼빈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는 용인지역 산업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하여 공유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소속 9개 대학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희망이음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우수기업을 탐방하여, 기업에 대해 깊이있는 이해와 취업의 관심도를 높여 지역 우수기업의 취업연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회장교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형렬 팀장은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기업과 청년을 연결할 수 있는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청년들에게 제공하여 지역거버넌스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 후 첫 프로그램으로 ‘희망이음 기술분석 고도화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소속 대학의 4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강남대학교 학생은 “강남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용인의 타 대학의 학생들도 함께 만나서 교육을 듣고 발표를 하니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는 11월 8일 용인시와 함께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준비중에 있으며, 용인지역대학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용인지역청년을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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