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민동원)는 8월 29일 경기지청 수원고용복지+센터와 관내 대학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총괄팀 이정아 팀장, 청년지원팀 윤명희 주무관과 단국대, 강남대, 경기대, 수원대, 아주대, 장안대 6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경기청년기행 프로젝트’) 운영, 기업분석대상 기업 릴레이 채용지원 서비스 운영 관련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논의하였다. 또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고용서비스 특강 프로그램과 청년 JOB´S코칭에 대한 참여 실적 및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이어졌다.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민동원 센터장은 “현재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있고, 청년일자리 대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지역 청년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