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제1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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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제1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3.08.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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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는 8월 24일부터 8월 25일 1박2일의 시간으로 제1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용인지역의 9개 대학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칼빈대, 한국외대(이상 교명 가나다순)연합으로 구성된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는 8월 24일부터 8월 25일 1박2일의 시간으로 제1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용인지역 대학 취업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태니지먼트 강점검사를 활용한 커리어 개발 강의를 통해 협의회 조직 및 각 대학별 팀원간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협력적 팀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는 하반기 운영예정인 기업분석경진대회, 채용박람회등 기업과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이종필 기업지원팀장은 학생들이 기업을 직접 방문하며 현직자와 멘토링과 기업탐방을 진행할 수 있는 청년 이음 사업등 다양한 청년과 기업연계 프로그램의 정보를 소개했다.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회장교를 맡은 이형렬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은 ”앞으로도 용인지역 대학생들과 용인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여 청년의 진로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진정한 지역거버넌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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