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취업지원 참여인력 워크숍을 7월 19일(수) 운영하였다.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승철 센터장을 비롯하여 현장실습센터장, 교직원, 진로·취업 컨설턴트, 교육 조교 등 재학생과 졸업생 대상 진로·취업 교과목, 비교과 프로그램 등 진로·취업 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고승철 수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개회사로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진로교육의 변화로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내용적·방법적 측면에서의 진로교육 전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고승철 센터장은 "‘신산업 분야 진로교육 생태계 구축’, ‘창업 교육과정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 대학 진로교육 역량강화’, ‘대학생 진로교육 확대를 위한 진로교육 협의 체계 구축 및 전담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사업 내실화와 사업목표에 따라 잘 수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실습과 인턴 사업 등 재학생과 졸업생의 매칭 지원을 강조하며 취업률 향상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통합상담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 전문가를 초빙하여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상담사례를 접하며 내실 있는 상담 지원을 위한 상담역량 강화 시간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