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홈페이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입사지원 시 주의사항

• 반드시 작성안내를 꼼꼼히 읽고 입력한다.

• 사진등록 시 반드시 주어진 규격에 맞춘다.

• 가족관계 작성 시 전체가족을 쓰고 동거여부로 구분한다.

• 취미 및 특기를 구분해서 기재한다.취미：좋아하는 것,  특기：잘하는 것

• ‘글자수’를 지켜라. 공백을 포함하여 글자제한이 있는지 확인한 후 각 항목별 제시한 주제에 한해서만 입력하여 글자수가 넘지 않는다. 회사가 지정한 글자 수보다 너무 적으면, 성의부족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최소한 95% 이상의 글자수로 작성하라.

• 자기소개서 작성 시 워드나 한글프로그램에서 ‘복사’하여 ‘붙여 넣기’를 할 경우 지원서 등록 시 에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자기소개서는 직접 입력한다.

• 사전에 자기소개서 작성내용을 별도의 파일로 저장해 둔다. 서버가 불안정해서 다운될 수 있으니 사전에 자기소개서 항목에 맞게 작성해 놓은 후 작성 내용을 보면서 입력하는 게 좋다.

• 자기소개서 작성 시 특수문자나 기호 등을 입력할 경우 지원서 등록 시 에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특수문자나 기호의 입력을 삼가야 한다.

• 최종 ‘등록/확인’ 후 수정버튼이 있는지 본다.

• 입사지원 한 후 수정기간을 통해서 컨설턴트에게 입사지원서 클리닉을 받아 수정하려고 하지만 채용시즌에는 취업 컨설턴트들도 바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클리닉을 못 받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받아두는 것이 좋다.

(2)  기업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입사지원  시 

주의사항 채용공고에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보내라고 할 경우 임의로 자신이 만든 입사지원서 양식을 사용하는 것은 실례이다. 또한 다운받은 입사지원서 서식을 임의대로 줄이나 칸을 없애거나 하는 등 서식을 변경해서도 안 된다. 자신을 알리고 싶은 차별화 입사지원서를 만들었다고 하면 회사에서 주어진 서식으로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것과 포트폴리오로 작성한 것을 같이 보내야 한다.
 

(3)  주어진  서식이  없을  때  입사지원  시  주의사항
주어진 서식이 따로 정해지지 않을 때는 입사지원서의 서식이 매우 중요하다. 서식만 보고도 지원자의 성실성을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4)  취업  포털사이트에서  직접  입사지원이  가능한  경우
온라인 취업사이트에서 입력한 서식을 그대로 보내는 경우 인사담당자에게는 클릭 한번으로 무조건 지원부터 하고 보자는 스팸형 지원자라는 인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성의 없는 구직자로 보일 수가 있다.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지원이 가능하더라도 꼭 그 기업에 들어가고 싶다면 정성을 들인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핵심역량보고서차별화 입사지원서를 인사담당자의 이메일로 다시 보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