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이 생태·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적극적 사회변화에 동참할 생태지기 1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과 생태·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고, 콘텐츠 기획·제작능력을 갖춘 대(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난 기수에 활동을 했더라도 참가지원에는 제약이 없다. 단 5월 12일(금)에 진행되는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에는 필수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이번 생태지기 선발은 오는 4월 16일(일)까지 참가접수를 진행하며, 발표는 4월 27일(목)에 진행된다.
총 20명을 선발하며, 한 팀당 4명씩 총 5개 팀이 활동하게 된다. 팀별·개인지원이 가능하며, 개인지원의 경우 지원자의 지역과 역량을 고려하여 팀원을 충원한다.
생태지기 선발자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국립생태원의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 및 지원 △국립생태원 기관활동, 소식 취재 및 콘텐츠 제작 △국립생태원 주관 공모전 참여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생태원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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