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에너지 관련 중소중견기업에 청년 채용인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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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에너지 관련 중소중견기업에 청년 채용인건비 지원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2.12.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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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창원산업진흥원이 오는 30일까지 '2023년 경남 에너지 성장플러스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경남도내 원자력,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이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할 시 연간 인건비와 주거정착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총 50명으로 계획되어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연간 2천 400만원 규모의 청년인건비를 지원받으며, 사업선정 2년 뒤에 해당 기업에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 유지·전환, 혹은 지역 내 취·창업으로 정착에 성공할 경우 1천만원 이내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원된다.

참여대상은 창원, 진주, 사천, 김해, 양산 지역의 에너지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으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yeongna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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