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X인하대, 22 하계 방학 대학연합캠프 ‘아인슈타인 프로젝트(Project Solving)’ 과제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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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X인하대, 22 하계 방학 대학연합캠프 ‘아인슈타인 프로젝트(Project Solving)’ 과제 발표회 개최
  • 박재현 기자
  • 승인 2022.07.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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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는 인하대학교와 연합하여 7월 20일 동문 현직자와 재학생으로 구성된 ‘아인슈타인 프로젝트(Project Solving) 과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아인슈타인 프로젝트(Project Solving)’는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아주대학교&인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연합하여 기획한 현업 문제해결형 프로젝트이다. 약 2주간 반도체, 자동차, 베터리, 영업/마케팅 분야별 현직자 4명이 현업의 이슈를 과제로 제시하고, 분야별 각 2팀 8조로 조별 6명의 학생들이 팀플레이로 과제를 수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멘토의 피드백을 포함하여 Project Solving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7월 20일 진행된 최종 과제 발표회는 담당 멘토의 사전 평가와 발표 당일 멘토 4명, 대학별 컨설턴트 2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에 의해 공정하게 심사가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들의 주제별 10분 스피치 후 담당멘토의 컨설팅이 이어졌는데, 컨설팅은 주제에 대한 적합성과 현업에서의 시사점과 보완점을 제시하여 참여자들에게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였다.

청중의 집중을 유도하는 발표력과 전공 관련 전문성이 돋보였던 자동차 A조가 ‘배터리 시스템 최적 BMS설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발표회는 프로젝트 참여자 뿐만 아니라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의 학생들을 참관자로 초청하여 다양한 학생들이 실무 프로젝트를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아인슈타인 프로젝트(Project Solving)’참여자들은 ‘다양한 전공자의 시각으로 팀 협업을 통해 현업 과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협업 능력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현직자의 멘토링을 통해 현업의 과제를 고려하여 문제에 접근할 수 있어, '현업 과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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