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기업분석] 삼성디스플레이 기업정보 및 최신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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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기업분석] 삼성디스플레이 기업정보 및 최신 트렌드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1.10.28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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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기업분석> 코너에서는 채용을 진행중인 기업 정보와 최신 트렌드, 경쟁사 소개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기업 분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대부분의 삼성 계열사들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상반기부터 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치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시험 역시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기업정보

회사명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

설립 연도 2012년 4월 1일

대표이사 최주선

본사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로1,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임직원 수 72,876명 (2020년 12월 31일 기준)

매출액 30.5조 원 (2020년 실적 기준)

코로나19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통해 비대면으로 소통 하는 삶이 일상이 되면서, 더 나은 화질, 새로운 디자인의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020년 업계 최초로 폴더블용 커버 윈도우 재료로 초박형 강화유리를 사용 한 UTG™(Ultra Thin Glass) 기술을 상용화했고 차별화된 화질의 OLED 기술로 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국내 생산시설은 기흥, 천안, 아산에, 해외 생산시설은 중국 소주, 천진, 동관과 슬로바키아, 베트남 등지에 있다.

 

인재상

창의적 인재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발상과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목표의식과 위기의식을 갖고 끊임없는 창의적인 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인재

글로벌 인재
한국을 넘어 세계로, 글로벌 초일류 기업을 향하여 나가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할 인재,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다양한 문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

도전적 인재
어렵고 남들이 기피하는 분야에도 도전하는 개척정신과 변화의 개혁을 선도하려는 강한 모험정신을 가진 인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

전문 인재
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인재, 이러한 전문성을 통하여 고객의 Needs를 파악해 끊임없이 기술과 시장의 영역을 넓혀가는 인재

 

최신 트렌드 모아보기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폰' 대박에 분기 영업익 1.4조

삼성디스플레이는 3분기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플립3, 애플의 아이폰13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하며 판매량과 이익이 성장했다. 특히 폴더블을 포함한 고성능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며 역대 3분기 중 최고 이익을 기록했다.

내년 중소형 디스플레이는 일상 복귀 가속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 수요가 회복되고 5G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OLED 사업에 우호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마트폰 외에 노트북과 태블릿 등에서 OLED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 계획이다.

DDI 등 부품 공급 문제에 따른 우려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디스플레이는 LCD에서 QD 디스플레이로의 재편을 마무리하고 프리미엄 TV 제품군에서 리더십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저전력 스마트폰 OLED 패널 개발

삼성디스플레이가 소비전력을 25% 낮춘, 저전력 스마트폰 OLED 패널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편광판 대신 외광 반사를 막아주는 패널 적층 구조를 개발, 빛 투과율을 33% 높여 패널의 소비전력을 최대 25%까지 절감했다고 16일 밝혔다.

불투명한 플라스틱 시트(Sheet)인 편광판은 패널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이 픽셀 사이의 전극에 닿아 반사되는 것을 방지해 OLED 디스플레이의 시인성을 높여주는 부품이다. 일반적으로 빛은 편광판을 통과하면 밝기가 50% 이상 감소해 광 효율이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편광판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으며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편광판 기능을 내재화 하면서 광효율은 향상시킨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첫 발간

삼성디스플레이가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작년 한해 동안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회적 측면에서 신뢰 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한 삼성디스플레이의 노력과 성과가 담겨 있다.

특히 보다 체계적인 ESG 가치 경영을 위한 ‘2025 Sustainable Value’ 전략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산업을 선도해온 대표 기업으로서 회사 운영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기후 변화와 자원순환, 제품 생산, 공급망, 지역사회 등 5대 중점 추진 분야별로 2025년까지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해나갈 계획이다.

최주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사업 성과를 비롯해 경영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제품을 생산하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며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경쟁사

한국 : 엘지디스플레이

대만 : AU Optronics, Innolux, CPT, Hannstar 등

일본 : Japan Display, Sharp, Panasonic LCD 등

중국 : BOE, CSOT, CEC Panda, HK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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