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액티비티 문화공간 ‘팦!’과 ‘대림미술관’이 만난다
상태바
국내 최초 액티비티 문화공간 ‘팦!’과 ‘대림미술관’이 만난다
  • 한지수
  • 승인 2019.07.01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하이메 아욘 전시포스터

문화 플랫폼 스타트업 ‘팦!(PFAAP!, 대표 김나온)’이 대림미술관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찾아온다.

7월 13일 국내 최초의 액티비티 기반 문화 공간 ‘롤러그라운드 팦!(PFAAP!)’에서 개최되는 [LET’S ROLL WITH US](이하 LRWU) Vol.3 티켓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공연 현장에서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팦!의 시그니처 공연 브랜드인 [LRWU]는 롤러스케이트와 함께 디제잉을 즐기는 신개념 공연으로 5월 11일 팦!이 최초로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이어 7월 13일에 3번째로 개최되는 [LRWU] Vol.3에는 국내 최초 EDM 밴드 ‘Luna Pirates’ 소속 DJ ‘Mad Queen’을 필두로 보컬리스트를 겸하는 여성 DJ ‘Vanessa’, 하우스 장르 DJ ‘Adroit Joe’까지 합류하며 완성도 높은 라인업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샀다.

팦!은 대림미술관과의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융합하며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시한다’는 팦!의 미션에 맞게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LRWU] Vol.3 예매는 6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은 7월 13일 오후 8시부터 송파구에 위치한 ‘롤러그라운드 팦!(PFAAP!)’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1만5000원에 롤러 트랙 이용료 및 음료 한 잔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전시는 서촌 대림미술관에서 2019년 11월 27일까지 계속된다.

컬처크리에이티브팝 개요

2018년 설립된 문화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융합하며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시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첫 프로젝트인 롤러-그라운드 ‘팦!’을 시작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