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 선정, 가천대학교 외 15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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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 선정, 가천대학교 외 15개교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1.03.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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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 선정결과를 공고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청년층 특화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청년층들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일자리 발굴, 매칭 기능과 전문상담을 포함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학은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배재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아주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남대학교 ▲전주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9개교가 대형으로 선정됐다. 또한 ▲동아대학교 ▲목원대학교 ▲목포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청주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7개교가 소형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주요 기능으로는 대학 내 진로 및 취업 지원기능 통합·연계, 취업 및 전문상담 지원 강화(대·소형), 대학 밖의 공공고용서비스 기능과의 거버넌스를 구축을 통한 청년 고용 지원 서비스 제공(대형) 등이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가천대학교>는 가천멘토 5개년 발전 로드맵을 구축하여 진로 및 취업 멘토링을 개발하였다. 졸업생 멘토링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 직무박람회, 진로설정의 토대를 만들어주는 직무토크, 소그룹 집단상담 멘토 DAY, 멘토와 함께하는 취업스터디 GCU+, 전공기반 취업지원프로그램 가천멘토클럽 ‘잇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멘토프로그램을 차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공교수의 역할 강화를 위하여 ‘멘토지도교수제’를 구축하고, 전공기반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가천대만의 차별화된 졸업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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