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언어교육원은 미국 국무부에서 위탁한 미국 대학 장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인 「Critical Language Scholarship(CLS) Program」을 지난 7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CLS는 미국 국무부가 자국 대학(원)생 28명을 선발해 6월 9일부터 8주간 한국어 연수 현지교육기관인 부산대에서 한국어수업과 문화체험 활동을 이수하도록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부산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CLS 위탁기관에 선정됐으며, 규모도 지난해에 비해 40% 확대됐다.미국

고려대학교 이성환 교수팀이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수행한 ‘기계학습모형의 설명력 확보를 위한 설명가능 한 AI 기법 개발’ 산학협력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최근 금융권에서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이하 ML) 모형을 신용평가, 이상거래 탐지 등 주요 업무에 도입하고 있으나, ML 모형이 도출한 결과에 대한 이유를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여 모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보해야 하는 필요성이 동시에 대두되고 있다.이에 고려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패턴인

한밭대학교에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국립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8일 한밭엔젤투자조합 제1호(대표 강중길)로부터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최병욱 총장을 비롯하여 강중길 대표와 류해필, 이석훈, 양영석 조합원과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정화영, 김명숙 교수 등이 함께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강중길 대표는 “2017년 첫 기부당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한밭대 창업교육 지원금 1억원을 목표로 삼았고, 조합원과 함께 그 다짐을 끝까지 지키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에, 최병욱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난 달 대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 연구팀이 100만 개의 레시피를 분석 및 학습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식재료의 조합 추천이 가능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현재 많은 도메인에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음식 정보를 다루는 데이터에 대한 인공지능의 적용은 미지의 영역이었다.전통적으로 식재료는 매우 복잡한 화학 구조물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 데이터기반으로 분석한다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그런데 강재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은 딥러닝 기반 ‘샴쌍둥이 네트워크 (Siamese neural network

이제 유튜브를 통해 건국대학교의 입시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최근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접근성이 가장 높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0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실질적이고 정확한 입시정보를 유튜브에서 제공하고 있다.현재 구독자수 47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건국대학교 채널’에는 ▲2019년 전체 수석 학생 인터뷰 ▲입학사정관이 직접 분석하는 2020건국대 수시전략 ▲건국대 학종 합격자의 합격 비결 △선배들이 직접 알려주는 학과소개 ▲2020건국대 입시변화 ▲논술특강과 모의논

한밭대와 대전시가 캠퍼스 혁신파크 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현재 한밭대가 추진하고 있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인·허가, 건축비 재정부담 지원, 기업유치 및 성장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대학캠퍼스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첨단산업발전을 위한 기업유치 및 입주기업의 인재들이 캠퍼스 및 주변 도심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일과 배움, 그리고 삶이 편리한 첨단 산업

취업준비생들이 신입사원 연봉으로 받고 싶은 금액은 평균 3608만원이고, 대기업 취업을 중시하며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8일 전국 4년제 대학 3학년 이상 학부생과 졸업생 중 취업준비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9.1%는 신입사원 연봉으로 받고 싶은 금액을 3000만원~4000만원 응답했다. 평균 금액은 3608만원이다.수도권 대학 취업준비생의 88.3%는 ‘본인의 스펙보다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기업이라도 상향 지원 의향이 있다’고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8월 7일부터 이틀간 교내에서 ‘제28회 청소년 로봇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밭대 전자·제어공학과(학과장 도태용) 주관으로 매학기 방학기간에 열리는 청소년 로봇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조립, 구동하고 체험함으로써 논리성, 창의성, 사고력을 기르고 로봇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이번 캠프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180여명이 참가해 이틀간 90명씩 나누어 진행됐으며, 로봇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실제 로봇을 조립하고 제어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체험활동을 했다.특히

고려대학교 졸업생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려대 경영대 ‘1호 여학생’ 전윤자(상학51씨)와 정신순(의학 53)씨가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2억과 1억 원을 기부했다.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8월 8일 고려대 본관에서 전윤자, 정신순씨의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전윤자씨는 ‘신경영관 건립기금’, 경영대 ‘전윤자 장학금’ 등 십수 년에 걸쳐 모교에 12억 원이 넘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이러한 전윤자씨의 모습을 지켜봐온 정신순씨는 후배들을 위한 고려대 소액정기기부 ‘KU PRIDE CLUB’에 동참하기 시작해 이제는 거액의

경남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학과장 배성환)는 8월 6일부터 이틀간 제2공학관에서 창원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2019 나노과학기술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나노과학기술 및 그 응용에 대한 강의와 실험을 겸하여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나노과학기술의 확산과 관련 학문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미래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토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에 참여한 30명의 고교생들은 이틀 동안 배성환 교수의 ‘물의 표면장력과 초발수 현상의 이해’, 박대환 교수의 ‘나노입자합성과 융합기술’, 김기호 교수의 ‘적외선분광기를 이용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8월 6일 유성구와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역 중·고등학생 25명을 비롯하여 유성구, 한밭대 LINC+사업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의 주요 과정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컴퓨터코딩(어플)과정 ▲스마트팩토리과정 ▲드론융합기술과정 ▲진로선택과 차세대 미래기술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한밭대 LINC+사업단 정연호 지역사회상생센터장은 “한밭대의 4차 산업혁명 특화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이 지역 중·고등학생의 미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려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서창록)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려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2019 국제 모의 유엔 인권이사회 UPR’ 를 개최한다.프로그램은 고려대 인권센터와 사단법인 휴먼아시아, 홍콩 시립대, 일본 국제 기독교대학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민국 외교부, 유엔인권사무소서울, 대산농촌재단이 후원한다.첫째 날인 8월 11일에는 참가자들을 소개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셜 나이트(Social Night)’을 진행하며, 8월 12일과 13일 이틀 간 본선(Final)이 치러지고, 14일에 참가자들은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협성대학교(총장 유성준) IPP센터(센터장 이수종)는 지난 7월 30일 협성대학교에서 IPP형 일학습병행 참여 학습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IPP형 일학습병행 사전교육을 시행했다.이날 행사에는 IPP센터장을 비롯한 IPP센터 전담자들과 학습근로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IPP형 일학습병행에는 (주)정글엠앰씨 외 11개 기업과 학습근로자 28명이 참여하고 있다.협성대에서 운영되고 있는 NCS 자격기반과 참여학과는 마케팅전략기획_L5(경영학과, 유통경영학과, 미디어영상학과, 국제통상학과, 광고홍보학과, 세무회계학과), SW개발

청년 고용과 일자리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전국대학교 진로취업처장협의회는 8월 21일부터 3일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19년 전국대학교진로취업처(원)장협의회 하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하계세미나에서는 정부기관과 대학관계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대학생들의 취업 및 일자리 문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첫째 날에는 ▲교육부 교육일자리 총괄과 천범산 과장이 ‘2019 진로취업지원 정책’에 대한 강연을 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가진로교육본부 이민욱 박사의 ‘대학

한밭대(최병욱 총장)와 충남대(오덕성 총장)가 2019년 8월 5일, 양 대학의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보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밭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은 대학 내 산학연협력을 고도화하고, 입지가 우수한 지역에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실시하는 사업이다.대학의 1만㎡이상의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도시첨단 산업단지로서 기업 입주시설, 창업 지원시설, 복지·편의시설 등의 복합개발을 추진한다.이번 협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는 2019년 8월 1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 일차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 개발’의 성공적인 사업수행 및 연구를 위해 베트남 호치민시티에서 약 40km 떨어진 뚜안 안(Thuan-an) 지역에 전문가(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 및 연구원을 파견했다.2018년부터 착수한 본 사업은 베트남 남부 지역에 일차보건의료인력의 비전염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 NCDs) 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효과적인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평가를

경남대학교 HRD사업단(단장 박영석)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8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성과평가는 2018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운영기관의 사업수행 역량, 사업운영 및 사업결과 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운영기관별 사업실적평가(정량평가 70점)와 사업수행 역량(정성평가 30점)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해 HRD사업단은 44명의 미취업 졸업생들에게 취업연계 양성교육을 제공하고 그중 36명을 취업시

동덕여자대학교가 8월6일부터 10일까지 동덕여대 숭인관에서 ‘2019 걸어서 세계와 만나는 Dongduk Kids English Camp(영어캠프)’를 마련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 영어캠프는 동덕여대와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함께 실시하는 행사로 관내 19개 초등학교 고학년 중 원어민을 접하기 어려운 교육취약학생과 일반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정의로운 차등’ 강화를 통한 맞춤형 교육복지 확대라는 교육복지정책 실현과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역사회 연계 협력사업 중

청년층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의 진로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두 베테랑 기업 ‘미래인재연구원’과 ‘(주)인앤잡’이 만나 주목받고 있다.미래인재연구원(원장 이형남)과 ㈜인앤잡(대표 김영조)은 진로교육 공동협력 MOU를 ㈜인앤잡 커리어개발센터에서 지난 8월 2일에 체결했다. 두 기업은 다양한 대학교육 사업을 진행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생의 진로설정과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맺었다.미래인재연구원이 특허 등록한 ‘상시진로지도 프로그램’은 대학교 전 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대만·일본 등 인근 국가의 대학과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국민대는 지난 7월 1일(월)부터 일본의 오사카공업대학 및 대만의 국립대북과기대학과 손잡고 8월 25일(토)까지 8주간 PBL프로그램 (Project based learning program)을 진행하고 있다.PBL 프로그램이란 기업의 실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상황들에 대해 학생 간 토론과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프로젝트형 수업이다.교수의 일방향식 강의가 아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실제 회사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