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터키 등 주요 5개 진출국에서 엘리베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씽크 아웃사이드 더 박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한 엘리베이터'로 단순한 이동공간을 넘어 공간과 사람을 잇는 엘리베이터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세부 주제는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엘리베이터 △새로운 형태의 엘리베이터 디자인 △고유문화(국가) 특색을 살린 엘리베이터 컨셉트(해외 공모 한정) 세가지다.
일반인, 대학생 개인 또는 2인 이내 단체로 참가 가능하다. 총 상금 규모는 1억 3500여 만원으로 국내 부문은 금상 1000만원(1팀), 은상 500만원(3팀), 동상 300만원(3팀), 입선 30만원(10팀)으로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해외 부문은 각 국가별로 금상 4000달러(1팀), 2000달러(3팀), 동상 1000달러(3팀), 입선 200달러(10팀)가 상금으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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