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아이디어 발상의 7요소 [한광식의 아이디어 발상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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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아이디어 발상의 7요소 [한광식의 아이디어 발상법](5)
  • 뉴스앤잡
  • 승인 2020.1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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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의 7요소

사물이나 어떤 현상을 볼 때 개방성, 독창성,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 정교성, 호기심 등을 적용해 보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1. 개방성(Openness)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포용하고 받아들이며 이를 문제 해결과 자신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자발적인 성향을 말한다.

2. 독창성(Originality)

기존에 나온 것과는 다른 독특한 아이디어를 만드는 능력, 즉 아이디어의 양보다는 질적인 측면을 말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모방하거나 되풀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것, 자기만의 독창적인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능력을 말한다.

3. 민감성(Sensitivity)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문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주변의 환경에 대해 민감한 관심을 보이는 능력, 민감성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4. 유창성(Fluency)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능력으로 단순한 기억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정보와 문제를 곧바로 연계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5. 융통성(Flexibility)

경직적인 사고방식이나 고정관념을 벗어나 유연한 생각으로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독창적인 사고의 핵심요소이다.

6. 정교성(Elaboration)

생각한 아이디어를 잘 다듬고 구체화시켜 정밀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능력으로 최종적인 해결책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능력을 말한다. 아무리 독창적이고 많은 아이디어라고 하더라도 정교하게 다듬고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7. 호기심(Curiosity)

항상 생동감 있게 주변 사물을 바라보고 그것들에 대한 의문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습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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