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총장 박명래) 취창업지원센터가 27일 경기남부대학교협의체(이하 U7+ 협의체) 진로 취창업 우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U7+ 협의체'란 협성대를 포함한 강남대, 성결대, 안양대, 평택대, 한세대, 한신대 등 경기남부 지역 7개 대학의 교류 협력체로, 대학 간 협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 대상 디지털 대면 진로 취창업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우수 성과 발표회는 U7+ 협의체 소속 7개 대학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U7+ 협의체는 이번 발표회에서 지난 2014년부터 6년 동안 실시된 연합 취업캠프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협업 프로그램에 관한 논의와 함께 향후 지속적인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협성대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우수 성과 발표회의 사례 공유와 우수 프로그램 확산을 통해 청년의 조기 진로 설정과 성공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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