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이폼사인으로 대학 내 비대면 업무 확산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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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이폼사인으로 대학 내 비대면 업무 확산 주도
  • 백만석 기자
  • 승인 2020.09.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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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 계약서, 휴학/전과 신청서, 각종 동의서 등 손쉽게 전자문서로 전환
- 시스템 구축 없이 월 단위 합리적인 요금제로 중소기업 및 기관에도 적합
- 본인 인증, 위/변조 방지로 철저한 문서 보안, 안전한 비대면 업무 가능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업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공공 및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제조, 유통, 서비스 등 일반 기업을 비롯한 학교, 병원 등에서도 계약, 동의, 신청 등의 업무에 비대면 비중이 늘고 있다. 산업 전반적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분위기다.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 대표 기업 포시에스가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문서 서비스 이폼사인(www.eformsign.com)으로, 시스템 구축 없이 월 단위 합리적인 요금제로 다양한 기업 및 기관에 비대면 업무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코로나 확산 이후, 대학에서 전자문서 활용 및 비대면 업무 전환 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최근 강사 임용 계약서와 휴학 신청서 등 행정 처리 관련 업무에 이폼사인을 적용한 대학에서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문서 분실 및 위조 방지 등 안전성 강화까지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폼사인은 학교를 비롯한 기업 및 기관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엑셀, 워드 등 기존에 사용하던 문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문서의 전달 과정을 이메일, 카톡, SMS 등을 통해 그대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비대면 전자계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본인 확인에 대한 부분이다. 이폼사인은 메일 인증, 비밀번호 인증, 휴대폰 본인 확인 등 여러 단계의 인증 과정을 선택, 추가할 수 있다. 또한 계약서가 서명 이후 변형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타임스탬프와 계약 전체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감사추적증명서 등은 문서 보안을 위한 주요한 기능이다. 향후 이폼사인의 사용성 확장과 편리성을 위해 음성 및 챗봇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외에도 제스처, 이미지, 손글씨 인식 등 다양한 사용자 경험의 손쉬운 전자문서 작성 기능을 추가 적용할 예정이다.

이폼사인은 회원가입 후 2개월 동안 무료로 모든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formsig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시에스는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25년 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이폼(OZ e-Form)과 대한민국 1위 리포팅 솔루션 오즈 리포트(OZ Report)를 통해 국내 공공, 금융 등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전자문서 대표 기업이다.

현재 국내외 금융, 공공, 통신, 제조, 유통, 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에서 5천여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오즈 이폼을 통한 전자문서 솔루션이 적용된 상태다.

최근에는 베트남 HD Bank, 싱가포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글로벌 은행의 페이퍼리스 솔루션 구축 등 금융 부문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세르비아 1위 통신사인 텔레콤 세르비아의 업무 페이퍼리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이러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에 SMB 시장을 타깃으로 한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문서 서비스 이폼사인을 런칭하고, 중소 기업 및 기관, 학교, 병원 등에서 복잡한 인프라 구축이나 시스템 도입 없이 월 단위 저렴한 서비스 요금제로 전자문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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