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잡(발행인 김영조)과 숭실대학교 경력개발센터(센터장 박진호)가 업무 협약식을 16일 숭실대 경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는 뉴스앤잡의 김영조 발행인, 서설화 편집장, 홍예원 기자와 숭실대학교의 박진호 센터장, 류진호 팀장, 곽지훈 선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숭실대 경력개발센터는 뉴스앤잡의 취업 및 창업기사를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박진호 숭실대 경력개발센터장은 "숭실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취업 및 창업 행사에서 우수한 사례가 많다. 뉴스앤잡과의 제휴를 통해 이러한 우수 사례를 타 대학에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경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을 보도해주길 바란다”며 요청했다.

뉴스앤잡 김영조 발행인은 “숭실대학교와 함께 협약을 맺어 서로 상호협력하는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숭실대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중에 대한민국을 빛내는 숨은 인재가 많다. 이러한 인재를 발굴하고 심층 취재하여, 뉴스앤잡에 보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스앤잡은 취업 및 창업 분야의 섹션이 특화되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 신문이다. 취업·창업 분야의 10여 년 이상 경력을 지닌 30여 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해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뉴스앤잡은 전국 각 지역별로 30여 개 대학과 기사제휴 협약을 체결하여, 청년을 주된 독자층으로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