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총장 박명래)가 9일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와 취·창업 및 산학 관련 상호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되는 청년 고용 문제 극복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 준비하고자 지역 내 대학 간의 취·창업 및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자 체결하게 됐다.
협약은 ▲청년 취·창업 관련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대학의 활용지원 ▲ 정부 및 지자체 산학분야 용역 공동 운영 ▲ 대학 간 취업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한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 ▲ 지역사회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역연계 교육 ▲ 대학생 취업, 해외취업, 창업 등 일자리 네트워크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양 교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년의 취·창업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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