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패스트푸드 '샐러디', 6월 정기 창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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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패스트푸드 '샐러디', 6월 정기 창업설명회 개최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0.06.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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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패스트푸드(Healthy Quick Service Restaurant)를 지향하는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샐러디(Salady)’가 오는 26일 오후 2시 강남구 아름다운 빌딩에서 정기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샐러디는 국내 샐러드 전문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해 전국 매장에서 매일 1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샐러디를 찾고 있다.

창업 시장에서도 샐러드 창업, 소자본 창업이 주목받으면서, 샐러디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언택트 선호 추세 속 지속가능한 프랜차이즈로서 성장 가능성에 탄력을 얻고 있다.

이번 정기 창업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0명의 제한된 인원만 모집하여 마스크 착용과 충분한 좌석 간격을 두고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공식 홈페이지 내 창업설명회 신청 또는 유선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샐러디는 현재 본사 또는 본사와 가까운 강연 장소에서 월 정기 창업 설명회를 개최, 이건호 대표가 직접 창업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 이어 7월 24일에도 설명회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설명회에서는 외식업 분야의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지만 막막해하고 있는 예비 창업가들을 위해 샐러디 창업을 위한 가맹제안서 내용과 더불어 예비 창업가들이 평소 궁금해할 만한 창업 관련 데이터 및 정보를 월별로 정리해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일부 메뉴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와 창업설명회 참가 후 계약 시 본사에서 150만 원 상당의 창업 특별 지원을 일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가맹점에 대해 △데이터에 기반한 입지 분석 △오픈 마케팅 무상 제공 △계절별 신메뉴 출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마케팅 △전문인력의 정기 방문을 통한 수익률 관리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포장과 배달이 각광받는 언택트 시대와 혼밥 트렌드에 걸맞은 건강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샐러디는 2018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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