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코로나19 지원 채용관’ 신설로 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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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코로나19 지원 채용관’ 신설로 채용 지원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0.03.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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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일환으로 잡코리아가 ‘코로나19 지원 채용관’을 신설했다.

잡코리아가 ‘코로나19 지원 채용관(http://www.jobkorea.co.kr/Theme/Corona19)’을 론칭하고,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채용과 경상권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지원 채용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인재 채용에 동참하고, 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코로나19 관련 의료 채용, 마스크 생산인력의 채용을 중심으로 △의료 △전문·특수직 △연구개발·설계부터 △경영·사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무의 채용공고를 제공한다.

현재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 방사선사 모집공고, 서울시의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채용공고, 기타 보건용 마스크공장 채용공고 등이 등록돼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 코로나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한 홍보도 지원한다.

또한 잡코리아는 코로나19 관련 채용공고의 경우 직무/지역 최상단 헤드라인 서비스를 1주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구/경상지역의 모든 기업에는 직무/지역 채용광고에 대한 5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원활한 인재 채용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잡코리아 ‘코로나19 지원 채용관’에서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 통합 콜센터(국번 없이 1357)와 전국 각 지역별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 상담센터 연락처를 제공하며, 코로나 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통한 금융지원 안내 영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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