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 취업지원 공로자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가 대표 취업 창업 직업 전문 미디어 뉴스앤잡(발행인 김영조)과  전국대학교 취업관리자협의회(회장 이충우)는 지난 7일 뉴스앤잡 회의실에서 ‘2019취업관련 교육공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스앤잡 김영조 대표를 비롯해 전국대학교 취업관리자협의회 이충우 회장, ‘대학 취업지원 공로자 표창’을 받은 수상자, 뉴스앤잡 직원들이 참석했다.

교육부 ‘2019 대학생 취업지원 공로자 표창’은 대학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자를 발굴 및 포상하여, 관계자 사기 진작과 정책 추진력 확보를 위해 전국대학 취업지원관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2019 대학생 취업 공로자 표창에는 ▲가천대학교 박선영 과장(진로지도 구체화를 위한 전공기반 경력개발로드맵 제작, 가천대 맞춤 기업 ‘G클래스 300’ 구축 등) ▲한림대학교 이현애 주임(단계별 진로취업지도 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 수요자 중심 진로취업 프로그램 설계) ▲아주대학교 한준 계장(학생 맞춤형 취업지도 서비스 기획 및 운영)이 선정되었다.

뉴스앤잡과 전국취업관리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충우 회장이 수상자들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돕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선생님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앞으로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상승에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청년 취업 관련 국가 정책, 대학 취업진로 프로그램, 학생 진로상담 프로그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청년 실업률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